광주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미래세대 ‘맞춤형 지원대책’ 발표
광주광역시는 15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미래세대 ‘맞춤형 지원대책’으로 8월27일부터 영업 못한 집합금지 시설 18개 업종 100만원씩 지급과 중‧고‧대학생 지원을 위해 ‘힘내라 장학금’ 1인당 10만원씩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9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8차에 걸쳐 민생안정대책을 시행, 8차 지원까지 총 1,831억원을 지원(국비 396억원, 우리시 1,435억원)했다. 그